‘벽없는 박물관’ 추진으로 발전 전승|시청‘请你来协商(협상 나와주세요)”도시문화 매력향상에 초점
‘벽없는 박물관’으로서 소흥은 시대의 물결 속에서 어떻게 도시문화 체계를 재구성함으로써 도시문화 매력을 향상시키는가? 오늘 오전 시청이 소흥박물관에서 연 ‘협상 나와 주십시오’ 행사에서 시정협(市政协) 위원, 협상지고(协商智库) 맴버, 전문가 및 학자 대표들이 시위홍보부(市委宣传部)、시재정국(市财政局)、시상무국(市商务局)、시문광관광국(市文广旅游局)、시문여그룹(市文旅集团)、시명성반(市名城办)등 부서 및 기구의 관계자들과 대면 협상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위위(魏伟) 시정협(市政协) 주석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란국동(栾国栋) 시위(市委) 상무위원 겸 부시장, 풍건영(冯建荣) 시정협(市政协) 부주석이 참석했다.
문(화), 상(업), 여(행)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 고도(古都)로서의 문화적 우세를 산업적 우세로 승화시키는 중요한 수단이다.
노석당(鲁锡堂) 시정협(市政协) 위원은 노대문(老台门) 자원을 언급했는데 소흥 고도 왕홍(网红) 경제, 민박 경제를 발전하는 데 노대문을 돌파구 및 특색으로 발전시켜 관광객들에게 소흥문화를 피부로 느끼게 하자고 제안했다.
유형의 박물관으로서의 영향력과 전파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전면적으로 ‘벽없는 박물관’을 건설하는 관건이다.
항지봉(项志峰) 시정협(市政协) 위원은 토지공급 정책을 보완하고 구시가 지역에 합리적인 위치를 선정하여 인재 유치 정책을 내놓아 민영 박물관 발전을 뒤받침할 것을 제안했다.
독특한 문화부호와 ‘물의 도시’로서의 풍경이 소흥을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잘 이용해야 한다.
도검홍(屠剑虹) 위원은 물이 소흥 고도의 영혼이므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河网格局(수로 배치 및 분포)를단계적으로 회복하여 물을 주제로 하는 여행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운하원(运河园)을 의존하여 절동 당시지로(唐诗之路) 관광 코스 개설, 소흥의 월문화 핵심 지위 복구, 고도 경영 방식의 합리적 기획, 과학기술적 수단으로 고도 매력 과시, 방치된 공공방옥의 충분 이용, 고도의 친환경 수준 향상...위원들의 열띤 토론으로 현장 분위기는 진지하고 열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