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산휴양지
부지산은사명산지역, 영남경내에위치하고있으며
옛날부터절강성동부의유명한산이었다
산수시의비조인사령운은
“이산을올라술을마시면서시를짓고, 술을마신다음에부지(술잔을거꾸로놓기) 한다”라고해서이름을얻었다
2019년에“절강성 100 대피서지”로선정되었다
부지산의아름다움은
이어지는봉우리
감겨있는푸른물
산속에가득한안개와구름
그리고독특한고대계단식밭의풍경이다
소박한자연마을하고
제4기빙하유적의발견
이곳에신비한색을더욱부여해다.
산에겹겹이우뚝한“괴석”이
대자연의뛰어난솜씨로감탄을금치못하는“돌물결”이만들어진다
비탈을따라내려가기세가장관이다
늘변하지않은자세로세월의강에흐르고
세상일이어떻게변해도
그냥금방사라지는구름뿐이지요
부지산의고대계단식밭은산기슭에서올라오는것이다
마치하늘부터구름바다로부터퍼지는것과같이
더욱이세월의깊숙한곳에서퍼지는것과같다
십여개집밖에없는작은마을이
푸른나무에둘러싸여조용하고고유하고
마을사람들은해가뜨면일하고해가지면쉬고
약가“세외도원”의운치가난다
주소: 승주시부지산휴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