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차오구리저진
6월 9일, 가교구 리저진 항전지농원 농업기지에서 방울토마토, 미니오이 등의 열매가 이미 가지마다 가득 달렸고 노동자들이 한창 수확하고 있다.
항전지농원 농업기지는 35무 (亩) 의 부지에 3,000평방미터의 고표준 이중유리온실과 1만 2,000평방미터의 폴리에틸렌 온실비닐하우스를 건설하였는데, 이는 시내에서 첫 식물공장형 스마트농업 프로젝트다.
항주 전자과학기술대학 진개 교수가 이끄는 프로젝트팀이 입주한 후 자체적으로 온실 비닐하우스 스마트제어시스템을 연구, 계발하여 선진적인 공업제어기와 마이크로컴퓨터 제어기술을 통해 디지털화된 관리와 통제를 실현하고 무인 당직과 원거리 모니터링 통제를 실현하였다.